내가 티스토리로 갈아탄 이유

병용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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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6. 15:43

이전에 네이버블로그에서 저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티스토리에서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갑자기 티스토리에서 다시 글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서 글을 써봅니다.


이전에 저는 네이버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홈페이지로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네이버를 주력 홈페이지로 사용하고 있지만


원래 저는 다음을 주력으로 사용하던 사람이었습니다.


2013년인가? 여튼 그 때부터 네이버를 주력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그 땐 네이버가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아니 없는 정보가 없었어요


검색해서 자료 찾아내는 것도 정말 쉬웠고

관련 단어만 검색창에 넣으면 지식IN부터 블로그까지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려놓은 것을 보고 반했어요


그리고 다음의 경우 가면 갈수록 쇠퇘해지고 

검색을 해도 거의 모든 정보까진 아니지만 네이버의 자료가 솟아져나오고

마지막으로 

제가 다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까먹었어요


그때 당시 비밀번호 변경을 자주하라고 해서 그때그때 했는데 가면 갈수록 자주 까먹더니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그러다가

얼마 안가서 다음 카카오로 변경이 되더니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하게 되어서 


카카오계정으로 실컷 쓰다가 접었어요


왜?


검색품질과 서비스의 질이 네이버에 따라 가질 못했어요

당연하겠죠. 많은 유저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를 다음이 어떻게 따라 가겠어요


그 후 2017년부터 제가 다시 다음계정을 새로 만들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네이버 메일보다 옛날에 쓰던 한메일이 그리워졌어요.


지금 제 아이디로 네이버를 로그인하면 수 많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날라오는

알람부터 오래전에 들어가지 않은 사이트에서 계속해서 날라오는 메일이 

너무 짜증이 나기도 했고


최근에 제가 좋아하던 주니어네이버의 게임랜드도 서비스가 종료되고 ㅋㅋㅋㅋㅋㅋ

여튼 이것저것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블로그용 계정으로 두었는데

티스토리가 작년 10월부터 초대장시스템을 파괴했다고해서


다시함 해보자! 

그런 마음으로 티스토리로 넘어왔어요.


원래 네이버 블로그보다 티스토리가 읽기도 깔끔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구글 에드센스인가? 여튼 그것도 넣을 수 있고

그래서 관심이 많았는데 초대장 때문에 안했는데


이제 그런게 없으니 넘나 좋은거~~~


결론 초대장 때문에 못 들어왔던거...


이제 열심히 해야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