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 프린터 vs 레이저 프린터 장단점 비교 - 집에서 쓰기엔 뭐가 좋을까?

병용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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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3. 16:42

안녕하세요.

병용전자입니다.

 

창문형 에어컨 VS 이동형 에어컨 - 올 여름을 책임질 최고의 동반자는?

안녕하세요. 병용전자입니다. ​ 이제 4월이 지나고 5월이 시작되면서 낮기온 20도를 넘기는 일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 여름은 작년인 2020년보다 더욱 더운 여름이 될거라는 예보도 있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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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올린 창문형 에어컨 vs 이동형 에어컨 포스팅이 인기가 많이 이번에도 versus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주제는 잉크젯 프린터 vs 레이저 프린터입니다. 재택 근무가 많아지고 과제를 집에서 해야 하는 날이 늘어나는 지금

가정에서 사용하실 프린터를 선택하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포스팅합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구조

잉크젯 프린터는 말 그대로 볼펜 잉크와 같은 액체로 된 잉크를 종이에 분사하여 인쇄하는 방식입니다.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서 구조는 매우 단순한 편입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핵심 부분, 헤드 부분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피에조 분사 방식, 서멀젯 분사, 버블젯 분사로 3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피에조 분사 방식의 2차 압전 효과(역 압전 효과)를 이용하여 전류를 보냈을 때 피에조 소자의 변화를 이용합니다.

피에조 소자가 플레이트에 진동을 주어 잉크를 분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비슷한 원리로는 자동차 인젝터에서도 사용합니다.

그 만큼 정교한 분사가 가능합니다. 이 방식은 앱손이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앱손 이외에 캐논과 브라더에서도 사용 중입니다.

서멀젯 분사는 노즐에 열을 가하는 저항체에 전류를 보내어 저항체를 달구고 저항체가 달궈지면 노츨에 있는 잉크가 끓어 분사됩니다.

이 방식은 단순하여 노즐의 수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HP(한국에서는 삼성)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HP의 서멀젯과 비슷한 구조이지만 잉크가 저장되어 있는 탱크와 노즐의 거리가 짧아 정교하게 잉크를 분사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캐논에서 사용 중이며 캐논에서는 현재 앱손과는 다르지만 피에조 방식도 같이 사용 중입니다.

 

분사 방식에 따라서 각 제조사별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서 제조사에 따른 인쇄 품질이 확연히 다른 편입니다.

 

레이저 프린터 구조

레이저 프린터는 가루로 된 토너를 종이 위에 올리고 토너와 종이를 압착시켜 인쇄하는 프린터를 말합니다.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잉크젯 프린터에 비해서 구조가 복잡한 편입니다.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인쇄정보를 수신되면 프린터가 가동되며

위 일러스트에서 Fuser(=퓨저,정착기)의 온도를 높이고 토너도 흔들어줍니다.

Photoreceptor Drum(현상 드럼)의 정전기가 음(-)상태에서 레이저를 쏴서 레이저를 쏜 부분은 양(+)으로 변경시킵니다.

그러면 토너는 양(+) 부분으로 붙게되며 종이에는 인쇄될 부분에만 토너가 올려집니다.

토너가 올려진 종이는 정착기를 통해 고온으로 토너와 종이가 압착되고 이 종이가 결과물이 됩니다.

레이저 프린터에서 인쇄된 종이가 따뜻한 이유는 고온으로 토너와 종이를 압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레이저 프린터에서 인쇄된 결과물을 만지면 인쇄된 부분이 오돌토돌한 촉감이 드는 이유도

종이 위에 토너가 올려진 상태로 붙었기 떄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 책으로 벌레를 잡으면 벌레가 책과 합체된 것과 비슷합니다.

레이저 프린터의 원리는 대부분의 프린터가 비슷한 편이며 인쇄 품질의 차이는

토너 자체의 품질과 각 부품의 수명이 큰 영향을 끼칩니다.

 

잉크젯 프린터 장점

1. 제품 구입 시에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최근에는 레이저 프린터의 가격이 매우 낮아진 편이어서 메리트가 줄었긴 하지만

가장 낮은 가격의 모델 특히, 복합기 기종에서 5만원대 제품이 있을 정도로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2. 제품 유지비용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제품에 한해서 카트리지(잉크통) 가격이 흑백과 컬러 카트리지를 합하여도

2만원이 넘지 않은 가격으로 카트리지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프린터 제조사에서 무한 잉크 모델을 많이 출시합니다. 이들 모델의 경우 잉크를 충전하기 위한 잉크통을 구입하여

잉크를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이 잉크통의 경우 대부분 1통에 만원도 안 하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헤드와 카트리지가 일체형인 모델의 경우에는 카트리지 구입 시에도 저렴한 모델은 만원 아래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카트리지를 구입할 때마다 헤드가 새로 교체가 되기 때문에 프린터의 고장률도 낮아서 유지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3. 사진 및 컬러 구현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레이저 프린터와 달리 잉크를 이용하여 인쇄를 하기에 색 구현력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특히, 코닥이나 프린텍, 캐논에서 나오는 사진 전용 용지를 사용하여 인쇄할 경우 사진관에서 인화한 수준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게 잉크젯 프린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프린터의 부피와 무게가 현저히 작은 편입니다.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서 구조가 간단하고 인쇄에 필요한 공정이 작은 편이라 부피와 무게가 작습니다.

5. 전력 소비량이 적고 소음, 발열양이 적습니다.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퓨저 유닛, 급지 롤러 이외에도 구동되야 하는 부분이 많으며 냉각을 위해 팬이 장착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급지 롤러와 헤드를 움직이기만 하면 되므로 전력 소비량이 굉장히 적습니다.

특히, 팩스의 경우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일부 모델에 따라 수신이 될 때마다 프린터가 가동되어 퓨저 유닛을 데우고 토너를 섞는 과정을 하여(특히, 삼성 소형 레이저 복합기 기종) 소음과 프린터 내구성 그리고 전력소비량이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만약에 팩스 수신 시에 프린터가 잠자기 모드에서 풀려나도 소음도 없고 전력소비량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구동시에 소음도 적으며 퓨저 유닛이 없으므로 인쇄 후에도 발열양이 적습니다.

추가로 잉크를 사용하므로 가루를 사용하는 레이저 프린터와 달리 인쇄 시에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6. 최초 인쇄 시에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서 빠릅니다.

상술했듯 레이저 프린터는 인쇄가 시작되기 전에 히팅과 토너를 섞는 과정을 거치기에 적어도 5초정도의 시간동안 인쇄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잉크젯 프린터는 그냥 인쇄 버튼을 누르면 그 즉시, 급지 롤러가 돌아가서 인쇄를 시작합니다.

이 경우 레이저 프린터와 인쇄 속도가 비슷한 앱손의 에코탱크 프린터와 같은 모델은 종이를 낱장으로 1장, 2장 정도 인쇄할 경우 레이저 프린터보다 빠르게 인쇄할 수 있습니다.

7. 관리만 잘하면 굉장히 저렴한 유지비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많이 출시되는 무한 잉크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많은 양의 프린터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저렴한 유지비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인쇄 속도도 최근에는 레이저 프린터와 거의 비슷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무한 잉크 프린터 리필 잉크의 비용도 만원 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쇄를 많이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헤드나 노즐이 막힐 염려가 확실히 줄어들고 이는 프린터의 내구성을 어느 정도 보장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구조가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서 단순하기에 고장이 날 부분도 확실히 적은 편입니다.

특히, 컬러 무한 잉크 프린터의 경우에는 컬러 잉크도 흑백 리필 잉크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에

다량의 컬러 인쇄물을 프린터하거나 다량의 인쇄물을 어느 정도 뽑아쓰는 소규모 업장에서 사용하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잉크젯 프린터 단점

1. 잉크가 굳을 수 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볼펜을 사두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마치 볼펜을 다 쓴거 마냥 잉크가 굳어서 안 나오는 경우가 있죠?

잉크젯 프린터도 대체로 한 달 혹은 그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잉크가 굳어버립니다.

잉크가 굳어버리면 헤드와 카트리지가 일체형인 프린터의 경우 카트리지만 교환해버리면 해결되지만

헤드와 카트리지가 분리된 프린터의 경우 헤드를 교환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이럴 경우 프린터 교체 비용과 맞먹습니다.

단순히 헤드 비용도 비싸지만 카트리지와 헤드를 연결해주는 노즐이 막힐 경우 정말 답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노즐이 막히지 않도록 히팅 기능이 있거나 날짜별로 헤드 클리닝이 자동으로 되거나 하는 프린터가 있지만

이런 기능이 있다고 한들 잉크 무조건 굳습니다. 잉크 자체가 안 굳는다는 잉크도 결국에는 굳더라구요.

만약에 프린터를 잘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잉크젯 프린터의 이런 부분은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인쇄 후에 종이가 흐믈거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종이에 액체인 잉크를 분사하다보니 잉크가 묻은 부분은 종이가 힘 없이 흐믈거릴 수 있습니다.

특히, 얇은 종이를 사용할 경우 더욱 증상이 심해지며 사진과 같이 많은 잉크를 사용할 경우에도 증상이 심해집니다.

3. 잉크 번짐이 심합니다.

수성 싸인펜으로 글을 적은 뒤에 그 위에 물을 떨어뜨리면 글이 번지면서 종이를 더럽힙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에도 인쇄된 즉시 손으로 인쇄 부위를 문지르면 종이가 번집니다.

종이를 더럽히는 것과 더불어 만진 손도 더럽힙니다.

최근 앱손과 같은 프린터 제조사에서 번짐 현상을 방지하는 잉크를 사용하여 덜 번지긴 합니다.

4. 인쇄 속도가 느립니다.

요즘에 출시되는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조금 덜 한데 여전히 저가형 모델에서는 레이저 프린터와 확연히 비교될 정도로 느린 속도로 인쇄 됩니다. 프린터 헤드가 종이 위를 움직히면서 한 줄 한 줄 인쇄하기에 굉장히 인쇄속도가 느립니다.

특히, 캐논의 G7090, 삼성 SL-J1660과 같은 모델 인쇄 속도를 보시면 정말 답답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앱손의 에코탱크나 삼성 SL-J5560FW과 같은 비즈니스 시장을 위해 출시된 모델의 경우 레이저 프린터 뺨 치는 속도로 인쇄가 되기에 이 부분은 프린터 종류에 따라서 단점을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레이저 프린터 장점

1. 인쇄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현상 드럼의 크기는 프린터가 지원하는 용지의 크기와 동일하거나 크기에 잉크젯 프린터처럼 헤드를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인쇄 준비만 되어 있다면 다량의 용지를 빠르게 인쇄할 때

잉크젯 프린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인쇄 속도를 보여줍니다.

2.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상술했듯 잉크가 굳을 것을 대비하여 마지막 인쇄 이후 2주정도에 한 번씩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토너를 사용하기에 잉크가 굳을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쩌다 한 번씩 프린터를 해야 하는 경우 레이저 프린터의 장점을 톡톡히 보실 수 있습니다.

3. 저렴한 프린터 가격

과거 6년정도 전까지만해도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굉장히 비싼 프린터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적으로 프린터 용도로만 출시되는 제품은 10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어 초기 구입 시에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여도 흑백 레이저 프린터에서 약간의 웃돈만 주면 구입할 수있기에 초기 제품 구입 시에 가격이 저렴합니다.

4. 재생 용지와 같은 얇은 종이를 인쇄하기에 좋습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재생 용지를 이용하여 인쇄하면 종이가 울러버리는 경우가 주로 있습니다만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토너를 사용하기에 그런 걱정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양면 인쇄를 자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잉크젯 프린터보다는 레이저 프린터가 좋은게 양면으로 잉크를 분사면 종이가 얇다면 종이가 울어버릴 확률이 굉장히 높습나다만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이 걱정을 확실히 덜어 낼 수 있습니다.

5. 가독성이 높은 인쇄품질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토너를 사용하기에 잉크 특유의 번짐이 없어 가독성이 높은 출력물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문서를 많이 프린터할 경우 레이저 프린터가 잉크젯 프린터에 비해서 훨씬 유리합니다.

 

레이저 프린터 단점

1. 비싼 카트리지 비용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초기 구입 시에는 저렴하지만 나중에 토너를 다 사용하고 토너를 구입할 때 비싼 편입니다.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토너를 구입하게되면 주로 가정용 기준 1,000 ~ 3,000매 인쇄가 가능할텐데요.

이런 토너의 가격이 주로 4~10만원 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정품 기준)

여기서 모순이 되는 것이 프린터를 10만원 초반의 금액을 주고 구입했는데 토너의 가격이 벌써 5만원입니다.

토너 2번 교체하면 프린터 새로 구입하는 가격이 나오게 됩니다.

특히, 컬러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를 생각해보자면 흑백, 노랑, 빨강, 파랑 총 4개의 토너가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흑백, 노랑, 빨강, 파랑 토너를 전부 교체하면 얼마일까요? 거의 20만원 돈 들어갑니다.

2. 소음과 공해 그리고 높은 전력소비량

레이저 프린터는 프린터 내에서 구동되는 장치가 많다보니 잉크젯 프린터에 비해서 소음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레이저 프린터의 토너에서 나는 냄새가 굉장히 심한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에 따른 전력소비량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3. 생각보다 높은 고장률

레이저 프린터는 잘 사용하지 않으면 유지 관리할 것이 없는게 맞지만 자주 사용한다면

온도 센서, 폐토너통, 급지롤러, 퓨저 유닛 등 고장이 날 부품이 많이 있습니다.

4. 종이 걸림 확률이 높습니다.

내부 구조가 복잡하다보니 종이 걸림이 잉크젯 프린터에 비해서 잘 걸리는 편입니다.

특히, 얆은 종이를 사용할 경우 걸림 확률이 높아지며 습도가 많은 환경에서도 굉장히 잘 걸립니다.

5. 종이가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프린터가 열을 사용하여 토너를 압착하다보니 여름과 같이 습한 계절에는

프린터 후에 종이가 눅눅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 크고 무겁습니다.

 

집에서 쓰기엔 어떤 종류의 프린터가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집에서 프린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으실 분들은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최근에 출시하는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에는 잉크가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기능이 있지만

그래도 굳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주 굳는다면 헤드 일체형 카트리지의 경우에도 자주 교환하게 된다면 나중에 되면 굉장히 부담이 된답니다.

차라리, 인쇄를 자주 하지 않고 띄엄띄엄하신다면 레이저 프린터를 우선 구입하시고

토너 카트리지를 재생 토너나 호환 토너를 이용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컬러 인쇄물을 출력해야 하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시면 차라리 프린터를 구입하지 말고 복사집에 의뢰하거나 프린터를 구입하시더라도 잉크젯 프린터는 헤드 일체형 카트리지가 장착된 프린터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컬러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저도 사용해보았지만 관리는 쉽지만 비용 측면에서 너무 낭비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사진을 자주 출력하고 인쇄도 자주한다면 컬러 무한 잉크 프린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카트리지 교체를 할 필요도 없고 인쇄를 자주한다면 잉크가 마를 걱정도 없으며

리필 잉크를 그저 충전하기만 하면 되어 유지비 측면에서 굉장히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잉크젯 프린터와 레이저 프린터의 장단점을 분석해보았는데요.

어떤 프린터를 구입하시든지 본인의 프린터 유지 비용이 프린터 구입 비용 이상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모델을 선택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프린터 구입해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아래에 코멘트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