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C타입 4K 60프레임 출력가능한 미러링 케이블 | 감성공장 USB 3.1 Type-C to HDMI 케이블

병용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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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31. 19:22

안녕하세요.

병용전자입니다.

오늘은 감성공장에서 나온 4K 60프레임으로 C타입에서 HDMI로 변환해주는 미러링 케이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IT제품들은 4K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요.

특히, 갤럭시 S20과 얼마전에 출시한 S21에서는 4K 60Hz로 동영상이 촬영 가능합니다.

하지만, 4K 60Hz로 촬영한 영상을 혹은 그런 컨텐츠를 4K급의 디스플레이에서 시청할 때 케이블이 Full HD까지만 지원하면 말짱도루묵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감성공장 USB 3.1 Type-C to HDMI 미러링 케이블입니다.

제품포장 및 디자인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새 하얀 박스가 눈에 띕니다. 그리고 4K UHD 60Hz, HDMI 2.0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상호명이 감성공장인 것처럼 제품박스가 정말 고급스러웠습니다.

케이블을 포장한 박스치고는 정말 고급스러운 상자에 케이블이 담겨져 있습니다.

대부분 케이블들은 비닐봉다리에 포장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성공장 미러링 케이블은 마치

보조배터리나 블루투스 스피커처럼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케이블의 상세스펙이 적혀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총 2M이고 해상도는 제품 설명에도 적혀있 듯 4K UHD(3840x2160 이나 4096 x 2160) 해상도를 보여주고 있고

60Hz를 지원하고 입력을 USB 3.1 C타입으로하고 출력은 HDMI 2.0으로 합니다.

제품을 상자에서 꺼냈습니다. 그러니 부들부들한 비닐에 제품이 담겨 있었습니다.

제품 또한, 고급스럽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제 눈에 들어온 건 USB단자와 HDMI단자 쪽 모두 메탈로 처리되어있고 굵직한 케이블 두께를 보여줬습니다.

케이블의 굵기는 정말 굵직했는데요.

제 씽크패드의 전원선이 0.3mm정도하는데 감성공장 미러링 케이블도 0.3mm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미러링 케이블은 스마트폰 충전케이블처럼 0.2mm정도의 굵기를 보여주는 것과는 비교됩니다.

제품의 케이블은 고급스러운 벨크로로 묶여있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보편적인 케이블들은 높은 가격이 아닌 이상 그냥 빵끈 같은 걸로 묶여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감성공장 케이블은 15,000원정도임에도 벨크로로 묶여 있었습니다.

 

HDMI와 C타입 단자 모두 플라스틱 보호캡으로 안전하게 보호되었으며

특히, 대부분 케이블이 HDMI도 보호할까말까인데, C타입같은 작은 단자도 보호해두었습니다.

실사용(연결)


사용은 총 3개로 레노버 씽크패드 L14, 애플 아이맥 21.5" 4K Retina Display, 삼성 갤럭시 S20로 테스트해보겠습니다.

먼저 레노버 씽크패드L14와 삼성 55" LED 스마트TV와 연결해보겠습니다.

 저의 씽크패드에는 USB-C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단자에 연결하고

 TV 뒤에 남는 HDMI단자에다가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케이블을 연결하고 HDMI에 미러링 케이블을 연결한 단자에 맞는 외부입력으로 바꿉니다.

이렇해 1920x1080 Full HD로 노트북과 TV가 연결되었습니다.

간혹, 출력하는 장치에서 해상도를 맞춰도 화면이 위와 같이 짤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럴땐 화면조정에 들어가서 화면비율을 16:9에서 원본 크기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TV화면에 딱 맞게 조정이 된답니다.

실사용(HDCP2.2, 60Hz 출력, 복제/확장모드)


 인텔 그래픽 제어판에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1920x1080 60Hz를 지원하고 HDCP가 호환된다고 합니다.

다만, 제가 테스트에 쓴 TV가 4K를 지원하지 않아 호환되지 않는다고 나오네요.

여기서 HDCP는 High 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의 약자로 동영상과 같은 디지털 컨텐츠를

부정 복사하는 것을 막기위한 저작권 보호를 위한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HDCP를 지원하지 않으면 최근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넷플릭스나 왓챠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감성공장 Type-C to HDMI 2.0 미러링 케이블은 이렇게 넷플릭스 시청을 원할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왓챠도 문제 없이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60프레임으로 영상 시청도 가능했습니다.

듀얼모니터로도 사용가능


위에 테스트했는 것처럼 노트북과 TV의 화면을 같이하기 위해선 복제모드로 두고

듀얼모니터처럼 각각의 화면에 다른 창을 띄우기 위해서는 확장모드로 띄어두면 됩니다.

확장모드로 두었을 땐 각각의 화면에 위와 같이 노트북에는 작업을 하고 TV에서는 유튜브를 볼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확장모드로 두었을 땐 파워포인트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TV에는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띄어두고 노트북에는 발표자 모드(?)로 두어서 다음에 나올 화면을 미리보거나

펜이나 다른 도구를 활용해서 퀄리티 높은 발표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답니다.

맥 호환성


아이맥에는 HDMI단자가 없어서 외장모니터를 연결하려면 썬더볼트 단가를 활용해야합니다.

아이맥 이까지 끌고 오네..

 제 아이맥에는 썬더볼트 단자가 2개가 있는데요. 썬더볼트 단자는 USB-C타입으로도 사용가능하답니다.

아이맥에 전원을 넣으니 바로 TV에 아이맥 화면이 나옵니다.

 아이맥 디스플레이 설정창에 들어오니 정상적으로 TV의 정보를 불러오고 60Hz를 지원합니다.

다만, 맥은 4K이지만, TV가 Full HD라서 아이맥의 화면도 자동으로 Full HD로 너프되었습니다.

 씽크패드와 마찬가지로 아이맥으로도 넷플릭스를 원활히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맥에서 디스플레이 미러링 모드를 체크를 풀면 맥에서는 작업을 하고 TV에서는 왓챠를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미러링 케이블로 삼성 Dex사용하기


미러링 케이블과 갤럭시 S20을 연결하면

Dex 설정창으로 들어면 자동으로 TV로 Dex연결로 들어오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Dex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서 감성공장 USB 3.1 Type-C to HDMI 케이블을 체험해보았는데요.

가격이 15,000원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에 2m정도하는 미러링 케이블을 구입할 수 있는게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또한, 그냥 평소에 컴퓨터 모니터 꽂듯 그냥 케이블을 연결하면

4K 60Hz를 지원하고 HDCP 2.2, Dex모드 지원으로 특별한 설정 없이도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미러링 케이블이 필요하다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든 기능이 들어있고

고급스러운 마감의 감성공장 USB 3.1 Type-C to HDMI케이블 추천합니다.